
올리와 바람
로노조이 고시 지음, 이상희 옮김키다리 그림책 50권. 상대방을 이해하는 진정한 우정에 대한 그림책이다. 섬에 살고 있는 올리는 친구는 거의 없지만 뛰어놀 곳이 많다. 어느 날, 바닷가에서 올리가 놀고 있을 때 바람이 모자를 채어 간다. 올리는 잠자리채로 바람을 잡으려고 했지만 실패한다. 올리가 숲에서 노는데, 또 바람이 불어와서 올리의 목도리를 채어 간다.
올리는 바람이 왜 자신의 물건을 가져가는지 몰라서 심술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람이 풍선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올리와 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올리는 체스 말, 불자동차 등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바람과 같이 놀려고 하지만 바람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올리는 바람과 함께 놀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올리는 바람이 왜 자신의 물건을 가져가는지 몰라서 심술쟁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바람이 풍선을 가져가는 것을 보고 올리와 놀고 싶어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올리는 체스 말, 불자동차 등 자신의 장난감을 가지고 바람과 같이 놀려고 하지만 바람은 반응을 보이지 않는다. 올리는 바람과 함께 놀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을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