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맥주 한잔, 유럽 여행
권경민 지음누구나 한 번쯤은 꿈꾸는 ‘유럽 여행’. 이 여행에 맛난 음식과 맥주라는 양념이 더해진다면 어떨까? 대한민국에 여행 온 외국인들이 카스, 하이트 맥주만 마실 필요는 없듯이, 체코 여행을 떠난 여행객이 즐길 수 있는 맥주는 필스너 우르켈, 코젤 말고도 무궁무진하다. 게다가 맥주를 즐기기 위해 양조장을 꼭 방문하지 않더라도 맥주 여행을 즐길 수 있다.
이 책에는 전문적으로 떠난 각국의 양조장 투어가 담긴 것은 아니다. 저자는 그 대신 각 나라에서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로컬 폅을 찾아 그 나라의 일정 중간 중간, 쉼표를 찍어가며 더욱 진하게 여행을 즐겼다. 저자의 여행기를 따라 읽다 보면 각 나라별로 만나고 즐긴 맥주의 이야기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로컬 펍에서 만난 매력적인 맥주 한잔은, 그곳에서 즐긴 아름다운 경관, 만난 사람들과 함께 매력적인 여행의 기억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보다 행복한 여행의 기억은, 여행 중 우연히 마주한 맛있는 맥주 한잔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다. 이처럼 맛있는 음식과 맥주라는 양념이 더해진 유럽 여행은, 발길 닿는 대로 떠난 여행자의 시간에 숨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이 책에는 전문적으로 떠난 각국의 양조장 투어가 담긴 것은 아니다. 저자는 그 대신 각 나라에서 현지인들이 일상적으로 즐기는 로컬 폅을 찾아 그 나라의 일정 중간 중간, 쉼표를 찍어가며 더욱 진하게 여행을 즐겼다. 저자의 여행기를 따라 읽다 보면 각 나라별로 만나고 즐긴 맥주의 이야기에 흠뻑 빠질 수 있다.
로컬 펍에서 만난 매력적인 맥주 한잔은, 그곳에서 즐긴 아름다운 경관, 만난 사람들과 함께 매력적인 여행의 기억으로 재탄생하게 된다. 보다 행복한 여행의 기억은, 여행 중 우연히 마주한 맛있는 맥주 한잔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다. 이처럼 맛있는 음식과 맥주라는 양념이 더해진 유럽 여행은, 발길 닿는 대로 떠난 여행자의 시간에 숨은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