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사에서 인쇄로
최경은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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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쇄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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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어연구
인쇄문화의 요람기에 독일어성서라는 동일한 콘텐츠가 50여년에 걸쳐 어떤 식으로 계속 18번에 걸쳐 인쇄되었는가를 서지학적으로 추적하는 책이다. 중세가 끝나기 직전까지 단순한 장식품이었던 성서가 인쇄술을 통해 어떻게 정보 전달이 가능한 실용서로 거듭나고 있는지 일목요연하게 보여준다. 필사문화가 서서히 저물고 인쇄문화가 차츰 자리를 잡아가는 그 시대를 독일어성서라는 매개물을 통해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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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한국문화사
출간일
종이책 : 2016-02-20
전자책 : 2021-05-25
파일 형식
PDF(109.84 MB)
주제 분류
인문학 > 서지/출판 > 서지/문헌/도서관
인문학 > 서지/출판 > 출판/편집
목차
저자 소개
서지/출판 신규
이토록 역사적인 도서관
우리는 작가를 출판합니다
인문학 인기
어른의 어휘 공부
게으른 완벽주의자를 위한 심리학
생각 중독
먼저 온 미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
손자병법
인생의 짧음에 대하여 (라틴어 원전 완역본)
덕후의 글쓰기
불안 세대
12가지 인생의 법칙 (40만 부 기념 스페셜 에디션)
명상록 : 철학자 황제가 전쟁터에서 자신에게 쓴 일기
진작 이렇게 책을 읽었더라면
속 편한 심리학
어휘의 길 어원의 힘
폭넓은 생각을 위한 역사 속 말빨 사전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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