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청춘
낸시 랭.소재원 지음
8.6걸어다니는 팝 아티스트, 낸시랭. 약자들을 대변하는 소설가, 소재원. 두 사람은 서로의 청춘을 공유하고 있다. 또한 청춘이라는 시간 속에서 가슴 벅찬 설렘에 웃고, 때로는 힘겨운 시련에 눈물도 흘리는 우리 모두의 이야기를 전한다. 책의 각 파트에서 같은 소재를 바탕으로 생각을 공유하고, 청춘이 준 짧은 교훈들을 적어 간다.
두 사람은 말한다. '청춘'이란 고민하고 아파하는 시기이며, 무엇이든 '그럴 수도 있는' 시기, 또한 주위의 시선과 편견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고. 자신을 포기할 정도의 좌절과 이겨냄, 좋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의 상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행복과 절망의 경계선에서 소재원, 낸시랭은 우리의 젊은 청춘을 위로한다.
두 사람은 말한다. '청춘'이란 고민하고 아파하는 시기이며, 무엇이든 '그럴 수도 있는' 시기, 또한 주위의 시선과 편견을 의식하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라고. 자신을 포기할 정도의 좌절과 이겨냄, 좋은 사람과의 만남, 그리고 곁에 있는 사람의 상실. 누구나 겪을 수 있는 행복과 절망의 경계선에서 소재원, 낸시랭은 우리의 젊은 청춘을 위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