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n the Road-1
이완순'On the Road-1'은 사진가 이완순이 지난 10여 년 동안 카메라를 들고 떠났던 여정의 결과물이다. 바람에 이끌리듯 바닷가와 들과 골목길을 거닐며 만난 풍경과 사람을 특유의 은은한 흑백사진으로 다듬었다.
작가가 담은 풍경은 산, 바다, 나무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사진에서 벗어나 있다. 그의 작품들은 고요함의 정수를 드러내 도시 안에서 숨가쁘게 움직이는 현대인의 마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소리를 죽이고 정지해 있는 듯한 흑백의 세계에서 독자들은 호흡을 가다듬고, 온갖 상념에서 벗어나 욕망과 갈등과 긴장을 내려놓게 될 것이다.
사진집에서 작가는 명료하고 날카로운 디지털 기기의 단순한 결과물에서 벗어나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리는 데 주력한다. 젊은 시절 고생한 암실을 대신하는 포토샵 작업이기는 하지만 그라데이션 기법 등을 통해 흑백사진 특유의 포용성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작가는 '촬영팁'을 통해 사진 애호가들에게 그간 사진을 찍으며 축적한 지식들을 선보인다.
작가가 담은 풍경은 산, 바다, 나무 등 자연의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일반적인 사진에서 벗어나 있다. 그의 작품들은 고요함의 정수를 드러내 도시 안에서 숨가쁘게 움직이는 현대인의 마음을 잠시 멈추게 한다. 소리를 죽이고 정지해 있는 듯한 흑백의 세계에서 독자들은 호흡을 가다듬고, 온갖 상념에서 벗어나 욕망과 갈등과 긴장을 내려놓게 될 것이다.
사진집에서 작가는 명료하고 날카로운 디지털 기기의 단순한 결과물에서 벗어나 아날로그적 감성을 살리는 데 주력한다. 젊은 시절 고생한 암실을 대신하는 포토샵 작업이기는 하지만 그라데이션 기법 등을 통해 흑백사진 특유의 포용성을 극대화시킨다. 또한 작가는 '촬영팁'을 통해 사진 애호가들에게 그간 사진을 찍으며 축적한 지식들을 선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