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은 당부소중한 너에게 하고 싶은 말
제인 고드윈 지음, 안나 워커 그림, 신수진 옮김《안녕, 나의 보물들》과 《세상에 둘도 없는 반짝이 신발》로 멋진 호흡을 보여 준 제인 고드윈과 안나 워커의 신작이다. 제인 고드윈은 《작은 당부》를 쓰면서 "힘든 시절이지만 그래도 세상은 여전히 살 만하다고 내 자신에게, 어린이들에게 안도감을 주고 싶었다"고 한다.
누구에게나 우정, 희망, 꿈, 뛰고, 웃고, 노는 것, 의미 있는 것,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을 기억하는 건 중요하다. 제인 고드윈의 이러한 마음은 시적이면서 다정한 문장에 깃들어 누구 하나 "소중해 마지않은 우리"의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한다.
누구에게나 우정, 희망, 꿈, 뛰고, 웃고, 노는 것, 의미 있는 것, 기쁨을 불러일으키는 것들을 기억하는 건 중요하다. 제인 고드윈의 이러한 마음은 시적이면서 다정한 문장에 깃들어 누구 하나 "소중해 마지않은 우리"의 마음을 다독이고 위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