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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전문가가 본 시칠리아의 문명교류 커버
7인의 전문가가 본 시칠리아의 문명교류
지중해지역원 지음
두터운 역사-문화지층을 지니며 다양한 모습을 보여 주는 시칠리아는 지중해의 역사와 문화 그 자체로서, 지중해 문명 교류학을 연구하기에 더없이 좋은 텃밭이다. 이 책은 그러한 시칠리아의 역사와 교훈, 메아리를 담고자 했다. 물론 3천 년이 넘는 오랜 풍파를 겪은 시칠리아를 한 권의 책에 담는다는 것은 넌센스일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류와 소통이라는 공동의 키워드를 통해 오랜 시간 시칠리아를 보아 왔고, 이 책은 그 성과를 한데 모은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시칠리아가 아닌, 시칠리아의 속살을 통해서 그 나라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 싶었다.

지중해지역원

윤용수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원장
한국외국어대학교 문학박사

김정하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
이탈리아, Universita degli Studi di Siena 역사학박사

세바스티안 뮐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교수
독일, Freie Universitat Berlin 고고학박사

모나 파루끄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교수
이집트, Zagazig University 비교종교학박사

무함마드 하산 모자파리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
밀리아 이슬라미아(Jamia Millia Islamia) 대학교 법학박사

양민지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 교수
터키, Erciyes University 투르크 민속학박사

강지훈
부산외국어대학교 지중해지역원 HK연구교수
부산외국어대학교 컴퓨터공학박사

시칠리아의 역사와 교훈, 메아리를 담고자 했다.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교류와 소통이라는 공동의 키워드를 통해 오랜 시간 시칠리아를 보아 왔고, 그 성과를 한데 모은 것이다. 겉으로 보이는 시칠리아가 아닌, 시칠리아의 속살을 통해서 그 나라가 지닌 가치와 의미를 나누고자 한다.

출간일

종이책 : 2021-11-30전자책 : 2021-11-30

파일 형식

PDF(8.3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