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氷鑑 (빙감) 커버
氷鑑 (빙감)증국번의 관상심리 인재의 상
증국번 지음, 김연희 옮김
淸代 曾國藩의 <氷鑑>은 인재의 相格을 논하는데 중점을 두었다고 할 수 있다. 외부의 형상보다는 내면의 정신세계를 파악할 수 있는 神과 그 神에 의하여 나타나는 動態와 靜態 등을 중심으로 내면의 정신세계를 연구한다. 그와 더불어 이 책의 제목 <氷鑑>은 관상학에 대한 비유의 의미로 ‘그 얼음을 거울삼아 가을 짐승의 털끝까지도 살필 수 있다는 뜻’을 취한 것이다.

<氷鑑>은 비록 그 내용이 축약되었지만 관상학의 모든 내용을 포괄하고 있어 많은 관상학자들이 그를 연구하고자 한다. 하지만 그 깊은 뜻을 이해하기가 무척 난해하기에 쉽게 다가가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하여 부족하고 미흡하지만 이 책을 통해 관상학의 초학자부터 전문가들에게 작은 도움이라도 전하고자 한다.

출간일

종이책 : 2017-06-09전자책 : 2017-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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