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은 잘 곳을 구할 수 있을까?371일 19,105km의 낭만 가득 로드트립
이미경 지음스물셋, 개강을 앞두고 배낭여행이라는 용기 있는 결단을 내린 여대생의 이야기. 히치하이킹과 카우치서핑으로 보낸 1년의 시간은 여행이라기보다 모험에 가까웠다. 파란만장했던 이 여정은 일상에서 벗어나 특별한 여행을 꿈꾸는 이들에게 저자가 보내는 메시지이기도 하다. 당신 또한 망설이지 말고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모든 것이 간절했고 값졌던 일화와 감정들을 책에 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