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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와 힐링 장소종택과 정자로 읽은 선현들의 공간심리 이야기
박성대 지음
경북지역의 조선시대 종택 34개소, 정자 36개소를 경관심리학적 관점에서 비교하고, 나아가 종택 및 정자의 입지적 특성을 힐링 장소에 대입했다. 이를 바탕으로 요양적 힐링 장소인 종택과 휴양적 힐링 장소인 정자를 구별해 그 차이를 제시하고자 한다.

‘거주’와 ‘거주 공간’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인간의 생존과 직결된 중요한 문제였다. 인간이 각자 나름대로의 공동체를 구성해 세계 여러 지역을 확대 분포되면서 각 지역의 기후와 지형에 맞는 거주 형태를 발달시켜왔지만, 그 근본적인 의미는 변하지 않았다. 우리나라 또한 특성에 따라 장소를 활용해왔다.

출간일

종이책 : 2019-02-28전자책 : 2019-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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