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금빛 위로사랑과 위로과 격려의 감성 시집
최명숙 지음
9.8
최명숙 시인의 시집. 직접 쓴 시들과 직접 그린 그림들이 깔끔하게 편집되어 컬러로 인쇄되어 나왔다. 시인은 시를 통해 다른 사람을 위로하고 격려하고 사랑을 전하는 것을 자신의 소명으로 받아들이고 있다. 그것은 본인이 자신의 재능을 인식하고 개발하려는 자연스러운 동기에서 비롯된 것이기도 하겠지만, 시를 보면, 무엇보다 본인이 인생을 살아오면서 위로받고 격려받고 사랑받아 온 것에 대한 감사에서 비롯된 것이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독자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시집 맨 뒤의 부록으로 붙어 있는 시화들은 시인이 자신의 시의 일부분과 그림을 이용해 직접 만든 작품이다. 독자들은 그것들을 잘라 내 액자로 만들 수 있고 여러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다.
시인은 이번 시집에서 독자를 위한 선물을 준비했다. 시집 맨 뒤의 부록으로 붙어 있는 시화들은 시인이 자신의 시의 일부분과 그림을 이용해 직접 만든 작품이다. 독자들은 그것들을 잘라 내 액자로 만들 수 있고 여러 다른 용도로 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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