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 디자인의 숨겨진 규칙 - 살림지식총서 367
구신애 지음살림지식총서 제 367권으로, 영화 속 로봇 디자인 이야기를 담았다. 로봇은 영화 제작진의 상상력 속에서 잉태되고,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오로지 영화를 위한 완벽한 캐릭터로 디자인된다. 촬영이 시작되면, 감독은 배우들의 서투른 연기나 어색한 몸짓을 지적하고 원하는 움직임을 얻어 내기 위해 애를 먹는다.
하지만 로봇은 아주 작은 움직임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변신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의사 소통 장애도, 한계도 없다. 그래픽의 기술적인 한계마저 사라진 오늘날 영화 속 로봇의 디자인과 움직의 가능성은 무한대이다.
하지만 로봇은 아주 작은 움직임부터 상상을 초월하는 변신에 이르기까지 어떠한 의사 소통 장애도, 한계도 없다. 그래픽의 기술적인 한계마저 사라진 오늘날 영화 속 로봇의 디자인과 움직의 가능성은 무한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