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머릿속에 쏙쏙! 미분·적분 노트
사가와 하루카 지음, 오정화 옮김, 가기모토 사토시 감수해독 불가능의 외계어 같던 미분·적분, 알고 보면 계산만 많을 뿐이라고? 혹시 미분·적분이라는 단어를 듣고 도망가고 싶은가? 당연하다! 대한민국에서 수능을 봤던 혹은 볼 예정인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수학은 넘을 수 없는 장벽 아니겠는가?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만 할 줄 알면 될 것 같은데, 도대체 무슨 소리인지 모를 미분·적분까지 배우라고 하니… 많이 답답했을 것이다. 거기다가 수식의 모양새도 해독 불가능의 외계 문자 같지 않은가? 진저리 치는 게 당연할 걸지도 모른다.
하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서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한 발짝 더 다가가면, 단순히 계산하는 게 많을 뿐인 분야다. 『머릿속에 쏙쏙! 미분·적분 노트』는 지루하게 문제 풀이를 하는 책이 아니다. 미분과 적분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다양한 사례(정말 40개가 넘는 온갖 사례가 나온다)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자신은 수학과 친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미분·적분이 의외로 단순하고, 하나의 사고방식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조금만 용기를 내서 어렵다는 편견을 버리고 한 발짝 더 다가가면, 단순히 계산하는 게 많을 뿐인 분야다. 『머릿속에 쏙쏙! 미분·적분 노트』는 지루하게 문제 풀이를 하는 책이 아니다. 미분과 적분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다양한 사례(정말 40개가 넘는 온갖 사례가 나온다)를 들어 이해하기 쉽게 설명한다. 자신은 수학과 친하지 않다고 생각하더라도, 이 책을 읽으면 미분·적분이 의외로 단순하고, 하나의 사고방식임을 깨달을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