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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의 손길 커버
악의의 손길
스칼릿 세인트클레어 지음, 최현지 옮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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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신화 속 페르세포네와 하데스 이야기를 새로운 상상력으로 풀어내 많은 독자들을 열광시킨 화제의 에로틱 로맨스 판타지, ‘페르세포네×하데스’ 시리즈가 드디어 한국 독자들을 찾는다. 2019년, 미국에서 출간된 ‘페르세포네×하데스’ 시리즈는 SNS를 통해 입소문을 타게 되면서 틱톡 조회 수가 1,300만 뷰를 돌파했고, 시리즈 합계 40만 부 이상 판매되며 엄청난 화제를 일으켰다.

데메테르는 페르세포네와 하데스를 향한 보복으로 눈보라를 끊임없이 불러일으키며 뉴 아테네를 황폐화시킨다. 한편 더 이상 신들의 지배를 받지 않겠다고 주장하는 인간 세력들은 신들을 공격하며 테러를 일으키고, 끊이지 않는 눈보라로 신들에게 반감을 갖는 이들이 늘어나면서 새로운 세상에 대한 목소리가 높아진다.

계속되는 테러에 올림포스 신들은 마침내 개입하기로 결정하지만, 페르세포네와 하데스의 운명을 둘러싸고 의견이 갈리며 분열한다. 신들은 과연 페르세포네와 하데스의 편에 서서 데메테르와의 전투에 나설 것인가, 아니면 둘의 결합을 막고 죽은 자들의 신에 대항해 무기를 들 것인가.

출간일

종이책 : 2022-09-28전자책 : 2022-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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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ub(27.54 M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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