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흥군 암각문
홍순석 지음두 번째 해동암각문 시리즈인 『장흥군 암각문』에서는 문림의향 장흥의 역사와 자연환경, 역사적 문인을 확인할 수 있다. 처음으로 장천 계곡 곳곳에 새겨진 장천팔경 암각문을 구체적으로 조사하고 정리하였다.
암각문은 금석문의 한 분야로 바위에 새긴 글씨를 말한다. 비문이 일정한 형태로 다듬어진 금석에 새긴 것이라면 암각문은 자연암에 새긴 것이다. 암각문은 이동이 불가하다. 그만큼 현장성이 뚜렷하다. 그만큼 사료로서의 가치도 높다. 그럼에도 암각문은 자연환경에 노출된 상태로 방치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훼손이 심하다. 현장조사와 문헌 고증을 통해 현재의 자료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최선일 뿐이다.
암각문은 금석문의 한 분야로 바위에 새긴 글씨를 말한다. 비문이 일정한 형태로 다듬어진 금석에 새긴 것이라면 암각문은 자연암에 새긴 것이다. 암각문은 이동이 불가하다. 그만큼 현장성이 뚜렷하다. 그만큼 사료로서의 가치도 높다. 그럼에도 암각문은 자연환경에 노출된 상태로 방치된 것이 대부분이어서 훼손이 심하다. 현장조사와 문헌 고증을 통해 현재의 자료를 기록으로 남기는 것이 최선일 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