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늦된 아이도 반드시 성장합니다
송희진 지음아무리 정신없는 날에도 아이와 무언가를 하고 있고, 또 무언가를 해내며 이이와 함께 한 날에는 마음이 좋았던 엄마, 때론 매일 좌절했고, 매일 아이의 표정과 기분을 살피며 가끔 안도했던 엄마, 그런 엄마가 미친 듯이 책을 읽으며 아이와 함께 자신을 돌보기 시작했다. 그렇게 엄마의 세상을 넓히면서 더 넓은 아이의 세상을 꿈꾸는 엄마가 되었다. 느린 걸음으로 천천히 어린 자식과 보낸 시간들을 기록하면서 최선을 다해 보려 했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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