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운동의 진실과 기쁨머리부터 발끝까지 11가지 스트레칭
강윤규 지음“좋은 자세는 없습니다!” 저자는 딱 잘라 말한다. 꼼짝 않고 좋은 자세를 유지하라는 요구는 일종의 ‘잔소리 폭행’이라고 지적한다. 대신 가벼운 스트레칭을 권한다. 운동의 첫걸음, 걷기에도 정답은 없다고 한다. 지금 걷는 자세, 그대로 자주 걷다 보면 점차 자연스레 바른 자세를 찾는다는 것이다. ‘모름지기 운동은 쉽게 시작하여야 한다’는 게 저자의 지론이다.
이 책은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시시한(?) 운동 이야기’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11가지 스트레칭, 저자가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권하는 처방을 따라 ‘하루 5차례 10번씩, 50번’ 하면 키가 커지고, 등이 펴지며 일상이 달라진다고 한다. 스트레칭을 통해 아름다운 변화를 체험한 환자들이 전하던 기쁨, 이제는 독자들의 차례다.
이 책은 저자의 표현에 따르면 ‘시시한(?) 운동 이야기’이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11가지 스트레칭, 저자가 진료실에서 환자에게 권하는 처방을 따라 ‘하루 5차례 10번씩, 50번’ 하면 키가 커지고, 등이 펴지며 일상이 달라진다고 한다. 스트레칭을 통해 아름다운 변화를 체험한 환자들이 전하던 기쁨, 이제는 독자들의 차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