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근대소설 미학과 ‘記者-作家’
박정희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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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대소설의 미적 특징을 규명하기 위한 대상으로 ‘기자-작가’의 저널리즘 체험과 저널리즘에 대한 인식에 집중하고자 한다. 식민지 조선의 민간지는 제국에 의해 허가되고 관리되는 저널리즘이었다는 ‘특수성’을 염두에 두고, 저널리즘의 상황을 누구보다 민감하게 체험했으며 그러한 상황에 대한 인식이 뚜렷했을 ‘기자-작가’의 소설을 중심으로 근대소설이 획득한 미적 특징을 새롭게 규명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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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출판 역락
출간일
종이책 : 2022-07-28
전자책 : 2023-06-15
파일 형식
PDF(23.65 MB)
주제 분류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소설론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작가론
목차
저자 소개
문학의 이해 신규
후스의 언어와 실천(胡适文选·倡导与尝试)
토니 모리슨의 사색
블루스와 재즈 그리고 아리랑
흑인의 모성
쉬즈모의 글:영혼 속 연민의 눈물 한 방울(志摩的文：灵魂里一滴悲悯的清泪)
생각을 실험한다, 후스의 철학적 글쓰기(胡适文选·假设与求证)
동서양 궁궐의 뒷이야기, 역사 속 부끄러운 진실들(历史就是这么不堪： 中外宫廷奇闻录)
말과 시대, 후스의 목소리(胡适文选·演讲与时论)
쉬즈모의 시: 나는 어느 쪽에서 바람이 부는지 모른다(志摩的诗：我不知道风是在那一个方向吹)
문학과 철학 사이, 후스를 읽다(胡适文选·文学与哲学)
사랑밖에 몰랐던 시인 쉬즈모(志摩的书信日记：我没有别的天才，就只有爱)
칼의 기개, 거문고의 심성(剑胆琴心)
황금빛의 몰락, 상류층의 사랑과 비극(중)(金粉世家 中)
황금빛의 몰락, 상류층의 사랑과 비극(상)(金粉世家 上)
사랑의 운명(啼笑因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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