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림의 자사호이야기
박수림 지음보이차 전문점 '청담 지유명차' 유튜버가 애정하는 자사호 이야기를 담고 있다. 차를 마시면서 늘 사용하는 도구가 자사호이다. 저자는 매일 아침부터 저녁까지 차와 자사호를 다루면서 지낸다. 이 책은 차를 마시고 즐기는 저자의 십 수 년의 경험을 바탕으로 전하는 자사호 이야기이다.
당연히 자사호를 소개하는 서적들이 많다. 기존 자사호 이야기는 도자기와 차 도구라는 전문 영역에서 주로 다루어져 왔다. <수림의 자사호이야기>는 어려울 수 있고 딱딱할 수 있는 자사호 이야기를 생활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낯선 외국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우리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고, 도자기의 엄숙함을 자연과 문화 그리고 생활 속 감정으로 풀어내고 있다.
당연히 자사호를 소개하는 서적들이 많다. 기존 자사호 이야기는 도자기와 차 도구라는 전문 영역에서 주로 다루어져 왔다. <수림의 자사호이야기>는 어려울 수 있고 딱딱할 수 있는 자사호 이야기를 생활 언어로 풀어낸 책이다. 낯선 외국 작가들의 예술 세계를 우리와 공감할 수 있는 언어로 풀어내고, 도자기의 엄숙함을 자연과 문화 그리고 생활 속 감정으로 풀어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