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명인 명장의 캘리그라피
박민순 지음, 유광선 프로듀서국제캘리그라피협회 공식 교재. 언어와 글씨가 만나는 캘리그라피는 보는 사람의 편안함과 감성을 끌어낼 수 있어야 한다. 서예의 붓으로 캘리그라피를 익히려면 생소하게 느껴질 수 있지만, 고정관념을 깰 때 변화와 더불어 글씨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다. 우리말, 우리 글자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지고 이 책의 저자인 명장의 글을 열심히 따라 쓰다 보면 어느 순간 자신도 캘리그라피 명인이 되어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