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혼학그 표준이론 (The Standard Theory on Spiritsoulogy)
정영부 지음신은 있는가?
그 신이 인간의 창조주인가?
그 신은 인간과 우주를 어떻게 창조하였는가?
그 신은 그러한 사실을 우리 인간들에게 드러내는가?
그렇다면 인간들은 왜 서로 다른 사상과 교조를 가지게 되었는가?
그리고 그것들은 그 오랜 세월 동안 서로 반목(反目)하면서도 왜 끄떡없이 살아남아 인간들을 미혹하고 신의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는가? 신이 창조한 세상에 왜 악이 횡행하고 인간들이 이처럼 고통받는가? 이것이 신의 의도라면 신은 거짓말쟁이, 심술쟁이, 변덕쟁이인가?
이런 생각들은 인류의 정신문명史 내내 인간을 괴롭힌 의문들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누멘(numen)의 직관으로 다가오는 창조주 유일신을 믿지 못하고 선악의 이원(二元) 또는 창조주 없는 종교로 돌아서거나 심지어 ‘무신(無神)의 피와 회의(懷疑)의 눈’에 휩쓸려 더 깊은 무명(無明)에 빠졌다. 이 책은 영혼의 관점에서 이러한 의문을 풀어 창조주 유일신과 진화에 의한 영혼의 창조를 보이려는 책이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수십억 년 묵은 혼(魂)과 영(靈)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쓴 책이다. 주요 종교와 사상을 일이관지하는 이(理)를 논(論)하려고 쓴 책이다. 창조주가 인격신이든 우주의식이든 멍석만 깐 이신론(理神論)의 신이든 그가 존재한다면 그의 섭리는 일관되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기존의 주요 종교와 사상의 관련 부분을 망라하여 영혼학(Spiritsoulogy)으로 수렴하였다. 소위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이요 통합이론(Integral Theory)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목적은 그 이론에 의해 드러난 사실들(Facts)을 구도행(求道行)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의 탐구다. 드러난 팩트는 다음과 같다.
1. 사람은 영(靈)과 혼(魂) 그리고 육(肉)으로 되어있는데
2. 육과 혼은 영적설계(靈的設計)에 의해 기(氣)로부터 생물학적으로 진화하여 탄생하였고
3. 영 또한 혼이 영적으로 진화한 존재이며
4. 영과 혼은 사람이 태어날 때 몸에 들어오는 시기도 다르고 죽어서 가는 저승도 다른 데다가
5. 각자 윤회한다.
주요 종교와 사상을 망라하면 어찌 이런 결론이 나오는가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나 이 결론이 팩트임은 이 책에서 충분히 거증되었다. 또한 그 결론은 이미 최근의 여러 통합이론이나 영원의 철학(perennial philosophy)의 지향(指向)과 같으며 자연과학 또한 발전할수록 이러한 통합이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도 아울러 밝혀보였다.
사실 영혼학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하는 이와 같은 주제와 결론들은 현대를 사는 구도자로서 수행과 공부가 웬만큼 치열하였다면 어떤 식으로든 이미 겪어본 주제들이고 알 만한 팩트들이다. 그러나 이처럼 그 대강(大綱)이 인구에 회자된 지 이미 오래지만 결론을 같이하는 제설(諸說) 간에도 일통하는 맥(脈)이 없어 아직도 중구난방이고 연구범위와 커리큘럼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그 학문적 접근이 시급한 지경이다. 아무쪼록 장차 거창(巨創)할 영혼학에 이 책이 그 허접한 만큼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
그 신이 인간의 창조주인가?
그 신은 인간과 우주를 어떻게 창조하였는가?
그 신은 그러한 사실을 우리 인간들에게 드러내는가?
그렇다면 인간들은 왜 서로 다른 사상과 교조를 가지게 되었는가?
그리고 그것들은 그 오랜 세월 동안 서로 반목(反目)하면서도 왜 끄떡없이 살아남아 인간들을 미혹하고 신의 세상을 어지럽히고 있는가? 신이 창조한 세상에 왜 악이 횡행하고 인간들이 이처럼 고통받는가? 이것이 신의 의도라면 신은 거짓말쟁이, 심술쟁이, 변덕쟁이인가?
이런 생각들은 인류의 정신문명史 내내 인간을 괴롭힌 의문들이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누멘(numen)의 직관으로 다가오는 창조주 유일신을 믿지 못하고 선악의 이원(二元) 또는 창조주 없는 종교로 돌아서거나 심지어 ‘무신(無神)의 피와 회의(懷疑)의 눈’에 휩쓸려 더 깊은 무명(無明)에 빠졌다. 이 책은 영혼의 관점에서 이러한 의문을 풀어 창조주 유일신과 진화에 의한 영혼의 창조를 보이려는 책이다. 사람들에게는 모두 수십억 년 묵은 혼(魂)과 영(靈)이 있다는 사실을 증명하려고 쓴 책이다. 주요 종교와 사상을 일이관지하는 이(理)를 논(論)하려고 쓴 책이다. 창조주가 인격신이든 우주의식이든 멍석만 깐 이신론(理神論)의 신이든 그가 존재한다면 그의 섭리는 일관되어야 마땅하기 때문이다. 이를 위하여 기존의 주요 종교와 사상의 관련 부분을 망라하여 영혼학(Spiritsoulogy)으로 수렴하였다. 소위 모든 것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이요 통합이론(Integral Theory)이다.
이 책의 또 다른 목적은 그 이론에 의해 드러난 사실들(Facts)을 구도행(求道行)에 적용하기 위한 방법의 탐구다. 드러난 팩트는 다음과 같다.
1. 사람은 영(靈)과 혼(魂) 그리고 육(肉)으로 되어있는데
2. 육과 혼은 영적설계(靈的設計)에 의해 기(氣)로부터 생물학적으로 진화하여 탄생하였고
3. 영 또한 혼이 영적으로 진화한 존재이며
4. 영과 혼은 사람이 태어날 때 몸에 들어오는 시기도 다르고 죽어서 가는 저승도 다른 데다가
5. 각자 윤회한다.
주요 종교와 사상을 망라하면 어찌 이런 결론이 나오는가 하는 사람이 많을 것이나 이 결론이 팩트임은 이 책에서 충분히 거증되었다. 또한 그 결론은 이미 최근의 여러 통합이론이나 영원의 철학(perennial philosophy)의 지향(指向)과 같으며 자연과학 또한 발전할수록 이러한 통합이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는 것도 아울러 밝혀보였다.
사실 영혼학이라는 이름으로 제시하는 이와 같은 주제와 결론들은 현대를 사는 구도자로서 수행과 공부가 웬만큼 치열하였다면 어떤 식으로든 이미 겪어본 주제들이고 알 만한 팩트들이다. 그러나 이처럼 그 대강(大綱)이 인구에 회자된 지 이미 오래지만 결론을 같이하는 제설(諸說) 간에도 일통하는 맥(脈)이 없어 아직도 중구난방이고 연구범위와 커리큘럼도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그 학문적 접근이 시급한 지경이다. 아무쪼록 장차 거창(巨創)할 영혼학에 이 책이 그 허접한 만큼 좋은 밑거름이 될 것을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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