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돈을 가지고 사라진 은행원 : 마틴 휴이트
아서 모리슨* 경험과 면밀한 관찰력을 바탕으로 사건 수사를 진행하는 마틴 휴이트의 추리소설 연작 중 한 작품
거래 관계가 있는 은행들을 돌아다니면서, 현금과 어음, 채권 등을 교환하고 수거하는 역할을 하는 은행원. 성실하게 일하던 그가 일상적인 수거와 순회를 마친 후, 거액의 현금을 들고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은행 보증 협회에서는 마틴 휴이트에게, 그 은행원과 도난당한 현금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작가 소개>
아서 조지 모리슨 (Arthur George Morrison, 1863 - 1945)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는 런던의 노동자 지역인 이스트 엔드를 배경으로 한 탐정 소설 시리즈로 유명하다. 모리슨은 시청 공무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나, 바로 신문기자로 전직하고, 추리 소설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마틴 휴이트라는 탐정이 등정하는 장편 소설 및 단편선을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자고의 아이 A Child of the Jago" (1896) 라는 추리 소설이 가장 유명하다. 1913년 작가로서 은퇴 후, 죽기 전까지 그는 일본 판화와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다고 한다.
거래 관계가 있는 은행들을 돌아다니면서, 현금과 어음, 채권 등을 교환하고 수거하는 역할을 하는 은행원. 성실하게 일하던 그가 일상적인 수거와 순회를 마친 후, 거액의 현금을 들고 사라지는 사건이 벌어진다. 은행 보증 협회에서는 마틴 휴이트에게, 그 은행원과 도난당한 현금을 찾아달라고 의뢰한다.
<작가 소개>
아서 조지 모리슨 (Arthur George Morrison, 1863 - 1945)은 영국의 소설가이다. 그는 런던의 노동자 지역인 이스트 엔드를 배경으로 한 탐정 소설 시리즈로 유명하다. 모리슨은 시청 공무원으로 사회 생활을 시작했으나, 바로 신문기자로 전직하고, 추리 소설들을 발표하기 시작했다. 마틴 휴이트라는 탐정이 등정하는 장편 소설 및 단편선을 발표함으로써 명성을 얻었다. "자고의 아이 A Child of the Jago" (1896) 라는 추리 소설이 가장 유명하다. 1913년 작가로서 은퇴 후, 죽기 전까지 그는 일본 판화와 미술 작품을 수집하는 데 열정을 기울였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