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디지털인문학 담론과 강의
한호현.서재현 지음저자들이 1년 6개월간 진행했던 디지털인문학 토론식 강의에 바탕을 두고 쓴 내용을 담았다. 책은 제1부 담론과 제2부 강의로 구성되어 있다. 제1부 담론은 디지털인문학을 둘러싼 다양한 이야기를 다룬다. 디지털인문학에 대한 시각에서부터 디지털인문학이 지향해야하는 부분까지 폭 넓게 다룬다.
담론이라는 제목에서처럼 이야기 형식의 글이 주를 이룬다. 이 중에서 특히 디지털 역설부분은 다양한 시각을 통해 현재 디지털인문학이 처한 현실을 잘 조망해 주고 있다. 디지털 사유의 틀, 디지털 지식 친구, 사유의 분신 등과 같은 새로운 개념도 쉽고 자세하게 풀어주고 있다.
제2부 강의는 담론에서 나온 이야기를 구현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논어≫라는 고전과 한자를 이용하고 있지만 독자들은 한자에 대해 모르더라도 책을 읽어 가는 데 지장이 전혀 없다. 한자를 하나의 기호를 보고 강의를 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디지털인문학 코딩에 대한 기초 개념이 제공된다.
담론이라는 제목에서처럼 이야기 형식의 글이 주를 이룬다. 이 중에서 특히 디지털 역설부분은 다양한 시각을 통해 현재 디지털인문학이 처한 현실을 잘 조망해 주고 있다. 디지털 사유의 틀, 디지털 지식 친구, 사유의 분신 등과 같은 새로운 개념도 쉽고 자세하게 풀어주고 있다.
제2부 강의는 담론에서 나온 이야기를 구현해 가는 과정을 보여준다. ≪논어≫라는 고전과 한자를 이용하고 있지만 독자들은 한자에 대해 모르더라도 책을 읽어 가는 데 지장이 전혀 없다. 한자를 하나의 기호를 보고 강의를 풀고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디지털인문학 코딩에 대한 기초 개념이 제공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