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든 인간은 망상한다신경증과 정신병을 둘러싼 라캉 <세미나> 독해
마츠모토 타쿠야 지음, 임창석 옮김일본의 정신의학자이며 현대사상 연구자인 저자 마츠모토 타쿠야의 첫 책으로 ‘최신, 최강의 라캉 입문서’ ‘라캉 입문은 이 책 한 권으로 끝’ ‘라캉의 정신분석을 정밀하게 다룬 걸작’이라는 일본 네티즌들의 압도적인 호평을 받았다.
라캉 <세미나>의 흐름을 신경증과 정신병의 감별 진단을 통해 통사적으로 훑어보면서, 라캉이 어떻게 프로이트를 계승하고 그것을 어떻게 개념화하고 심화해 발전시켰는지를 ‘고해상도의 위성사진처럼’ ‘일찍이 없던 명석함으로’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이 책으로 라캉 사상의 핵심을 이해할 수 없다면 라캉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한 일본 네티즌의 서평은, 라캉을 이해하려 했으나 도중에 길을 잃었던 수많은 인문학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든든한 길잡이를 발견한 심정을 웅변하고 있다.
라캉 <세미나>의 흐름을 신경증과 정신병의 감별 진단을 통해 통사적으로 훑어보면서, 라캉이 어떻게 프로이트를 계승하고 그것을 어떻게 개념화하고 심화해 발전시켰는지를 ‘고해상도의 위성사진처럼’ ‘일찍이 없던 명석함으로’ 독자들에게 제시한다. ‘이 책으로 라캉 사상의 핵심을 이해할 수 없다면 라캉은 포기할 수밖에 없다’는 한 일본 네티즌의 서평은, 라캉을 이해하려 했으나 도중에 길을 잃었던 수많은 인문학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든든한 길잡이를 발견한 심정을 웅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