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와 단 둘이 떠나는 여행 조호바루 한달살기
사계제주 한 달 살기, 파리 한 달 살기처럼 한 달 살기가 여전히 인기 있고 로망인 요즘 딸과 떠난 조호바루 한 달 살기. 딸과 내가 여행을 떠나는 이유는 가진 돈이 많아서도 아니고 영어를 잘해서도 아니다. 수학 문제 하나 더 풀게 하는 것보다 다양한 경험을 통해 큰 세상을 만나게 해주면 아이가 꿈 꿀 수 있는 더 많은 미래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는 엄마로서의 확신 때문이다.
외국생활 경험이 많은 나에게 여행은 즐겁고 설레지만 여전히 두렵다. 공항에 픽업예약 한 차가 도착해 있을지 확실하지 않고 낯선 땅에 도착해 숙소로 가는 길 숙소 카드키가 보관된 우편함 비밀번호를 호스트에게 받지 못하고, 전화 연락조차 되지 않는 난감한 상황 속에서도 어찌 되었든 아이와 나는 살아남는다. 침착하게 대처하며 여행 속 모든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한다고 믿는다. 이 책은 아이와 조호바루 한 달 살기 하는 동안의 경험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 조호바루로 아이와 함께 떠나는 용기를 내고 떠나서 멋진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
외국생활 경험이 많은 나에게 여행은 즐겁고 설레지만 여전히 두렵다. 공항에 픽업예약 한 차가 도착해 있을지 확실하지 않고 낯선 땅에 도착해 숙소로 가는 길 숙소 카드키가 보관된 우편함 비밀번호를 호스트에게 받지 못하고, 전화 연락조차 되지 않는 난감한 상황 속에서도 어찌 되었든 아이와 나는 살아남는다. 침착하게 대처하며 여행 속 모든 과정에서 서로가 서로에게 배우며 성장한다고 믿는다. 이 책은 아이와 조호바루 한 달 살기 하는 동안의 경험을 담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누군가 조호바루로 아이와 함께 떠나는 용기를 내고 떠나서 멋진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기를 소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