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0년대 전반기 재만조선인 시 자료집
오양호 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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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주는 모순의 공간이고, 혼종의 공간이다. 하지만 시인들은 그 공간에서 엄혹한 삶을 내밀한 시로 형상화시키면서 자신과 민족을 지키려 하였다. 이런 점에서 만주는 원망의 공간이자 정령의 영토, 蘇塗이기도 하다. <1940년대 전반기 재만조선인 시 연구>에서 주요한 고찰의 대상이 된 작품 원본을 수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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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도서출판 역락
출간일
종이책 : 2022-07-18
전자책 : 2024-02-20
파일 형식
PDF(4.54 MB)
주제 분류
소설/시/희곡 > 문학의 이해 > 한국문학론 > 한국시론
목차
저자 소개
조선인 재만조선인 시 저작집
1940년대 전반기 재만조선인 시 연구
문학의 이해 신규
후스의 언어와 실천(胡适文选·倡导与尝试)
토니 모리슨의 사색
블루스와 재즈 그리고 아리랑
흑인의 모성
쉬즈모의 글:영혼 속 연민의 눈물 한 방울(志摩的文：灵魂里一滴悲悯的清泪)
생각을 실험한다, 후스의 철학적 글쓰기(胡适文选·假设与求证)
동서양 궁궐의 뒷이야기, 역사 속 부끄러운 진실들(历史就是这么不堪： 中外宫廷奇闻录)
말과 시대, 후스의 목소리(胡适文选·演讲与时论)
쉬즈모의 시: 나는 어느 쪽에서 바람이 부는지 모른다(志摩的诗：我不知道风是在那一个方向吹)
문학과 철학 사이, 후스를 읽다(胡适文选·文学与哲学)
사랑밖에 몰랐던 시인 쉬즈모(志摩的书信日记：我没有别的天才，就只有爱)
칼의 기개, 거문고의 심성(剑胆琴心)
황금빛의 몰락, 상류층의 사랑과 비극(중)(金粉世家 中)
황금빛의 몰락, 상류층의 사랑과 비극(상)(金粉世家 上)
사랑의 운명(啼笑因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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