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법 괜찮은 리더가 되고픈 당신에게전 현대자동차 그룹 부사장이 17년간 후배들에게 3,000여 편의 편지를 쓴 이유
장동철 지음기업의 리더로서, 저자가 후배들에게 17년 동안 보낸 편지 3000여편 가운데 120여 편을 가려 담은 것이다. ‘현대자동차그룹’에서 저자가 성장하며 성찰했던 일과 삶의 노하우가 편지 곳곳에 담겨 있다. 이 책은 단순히 직장 상사가 부하 직원에게 쓴 편지가 아니다. 곁에 두고 따라 배우고 싶은 직장 선배의 따뜻한 공감이다. 워라밸, 워라인에 목말라 하는 직장인들에게 리더 자신의 이야기를 들려줌으로써 공감을 통해 팔로우하게 하는 묘한 힘이 느껴진다. 상사의 훈수와 쓴소리에 지쳤다면, 일을 정말 잘해내고 있는 직장 선배의 노하우와 에센스에 귀 기울이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