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장미꽃 가시에도 감사
박수진 지음장미꽃도 감사하고 장미의 가시도 감사하라는 주님의 말씀에 따라 고난을 짊어진 박복한 운명을 이겨 낸 박수진의 에세이이다. 한때 그녀가 견뎌야 했던 모진 세월은 상처로 남았으나, 성경의 한 구절을 가슴에 품고 견디다 보니 어느새 생채기는 굳은살의 화석으로 자리잡았다.
되새기자면 지나온 모든 시간은 미성숙된 ‘나’를 버리고 성숙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오도록 만들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던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과거의 그녀처럼 세상에 좌절하고, 실망하고, 외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가 체험하고 있는 무한하고 극진한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되새기자면 지나온 모든 시간은 미성숙된 ‘나’를 버리고 성숙된 ‘하나님의 사람’으로 나오도록 만들려는 하나님의 섭리였던 것이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하여 과거의 그녀처럼 세상에 좌절하고, 실망하고, 외로워하는 사람들에게 스스로가 체험하고 있는 무한하고 극진한 사랑을 전하고자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