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래가는 북극
권혁연 지음남들 다 본 영화를 철 지나 보았다
안 보면 말할 수 없고 보고 나면 말할 게 없어
자주 속았다
-3부 「꽃과 생활」 부분
철 지난 이야기를 끌어다가 현재 의식으로 재구성했다. 자기를 닮은 언어들을 찾아 변명해 주면 덜 속고 덜 속이는 형식을 갖게 될 거라고 시인이 말하는 듯하다.
안 보면 말할 수 없고 보고 나면 말할 게 없어
자주 속았다
-3부 「꽃과 생활」 부분
철 지난 이야기를 끌어다가 현재 의식으로 재구성했다. 자기를 닮은 언어들을 찾아 변명해 주면 덜 속고 덜 속이는 형식을 갖게 될 거라고 시인이 말하는 듯하다.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