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뇌와 인간한국 보통아저씨의 인문학
정영근 지음지구의 주인은 인간이라 목청을 높여 왔다. 그러나 사실 우주는 인간에게 절실한 생명에 관한 것들 DNA, 종(種), 지능, 존재, 사랑, 생식, 영혼 등에 아무런 관심이 없다. 그런 것들, 인간을 비롯해 여타 동물(생물) 등은 우주의 존재 과정에서 스쳐 지나가는 시간의 부산물일 뿐이다. 지구상에 존재하는 인간들(여타 생물 포함)에게는 절실한 문제인데, 우주는 무관심하다.
산업화를 시작으로 장밋빛 미래를 낙관하던 신자유주의가 200년도 안 된 오늘날 생각지도 못한 여러 부작용과 공해 등으로 많은 후유증을 인간계는 심하게 앓고 있다. 지구의 운명을 인간들이 재촉하고 있다며, 인간계는 곧 멸망할 것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산업화를 시작으로 장밋빛 미래를 낙관하던 신자유주의가 200년도 안 된 오늘날 생각지도 못한 여러 부작용과 공해 등으로 많은 후유증을 인간계는 심하게 앓고 있다. 지구의 운명을 인간들이 재촉하고 있다며, 인간계는 곧 멸망할 것이라는 말이 여기저기서 들려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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