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삶에 뿌리 내린 평화가깝고 가능한 일상의 평화 이야기
평화저널 《플랜P》 엮음분단의 역사를 살아온 우리에게 ‘평화’는 익숙하면서도 낯선 것으로, 간절히 바라지만 손에 잡히지 않는 무엇으로 남아 있다. 또 정권이 바뀜에 따라 평화는 달리 해석되고, 달리 적용되어 왔다. 그래서 평화란 여전히 모호하고, 모종의 긴장 가운데 놓여 있었다.
《삶에 뿌리 내린 평화》는 이러한 한국적 상황 속에서 주로 국가안보 차원으로 이해해 왔던 ‘평화’를 보편적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향유해야 할 ‘평화들’로 소개한다. 거대 담론으로서의 ‘관념적 평화’를 미시 담론으로의 구체적이고 ‘일상적 평화들’로 펼쳐 놓으며, 우리 가까이에서 생동하는 평화를 전한다.
《삶에 뿌리 내린 평화》는 이러한 한국적 상황 속에서 주로 국가안보 차원으로 이해해 왔던 ‘평화’를 보편적 일상에서 자연스럽게 마주하고 향유해야 할 ‘평화들’로 소개한다. 거대 담론으로서의 ‘관념적 평화’를 미시 담론으로의 구체적이고 ‘일상적 평화들’로 펼쳐 놓으며, 우리 가까이에서 생동하는 평화를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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