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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으로 풀어간 나의 심리학 수업 커버
문학으로 풀어간 나의 심리학 수업
박연욱
저는 고등학교 국어 교사이지만,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보장이라는 교육 환경의 변화에 따라 ‘심리학’ 수업을 병행해야 했습니다. 평소 문학 수업을 위해 문학 작품을 읽으면서 작품 속 인물들의 심리에 주목해 읽은 경험을 심리학에 접목해 수업하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수업을 설계하고 진행했습니다. 학생들의 반응이 괜찮았습니다. 문학과 심리학을 동시에 공부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라는 평을 들었습니다.
한 학기, 또 한 학기 심리학 수업이 끝났습니다. 수업을 위해 준비한 자료들을 그대로 버리기가 아깝기도 하고, 저와 같이 비전공 과목을 수업해야 하는 교사들의 고민을 조금이라도 덜어주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자료를 모아 ‘브런치스토리’라는 글쓰기 플랫폼에 연재하였습니다. 이를 다듬고 보완하여 책으로 엮었습니다.
이 책은 심리학 수업을 해야 하는 교사들에게 적극 권하고 싶은 책입니다. 또 재미있고 쉽게 심리학에 접근하고 싶은 학생들에게도 도움이 될 것이고, 문학과 심리학을 동시에 공부하고 싶은 사람들에게도 꽤 유용한 책이라 확신합니다. 사례로 든 작품은 장르와 시대를 넘나들면서 문학 작품을 위주로 선정했지만, 심리학 이해에 도움이 되는 고사성어나 동화 등도 포함했기 때문에 인문학적 교양을 위해서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모든 공부가 그렇듯이 심리학을 공부하는 이유도 우리의 삶을 행복하게 하는 데 있습니다. 행복한 삶을 위해서 심리학을 어떻게 이용할 것인지에 대해서도 우견(愚見)을 피력해 보았습니다.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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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간일

전자책 : 2025-02-11

파일 형식

ePub(20.87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