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어노크 식민지의 실종믿거나 말거나
늘봄 기획부
1590년, 영국 탐험가 존 화이트가 다시 찾은 로어노크 식민지는 흔적만 남기고 115명의 개척자가 모두 사라진 상태였다. 남겨진 것은 단 하나, 기둥에 새겨진 의문의 단어 “CROATOAN”뿐. 이 책은 로어노크 식민지의 실종 사건을 둘러싼 미스터리를 다양한 각도에서 분석한다. 생존 가능성부터 적대적 공격, 초자연적 실종설까지, 사라진 개척자들의 운명을 둘러싼 여러 가설을 탐색한다. 현대 과학이 밝혀낸 단서들과 역사적 기록을 비교하며, 미스터리는 여전히 계속되고 있다. 400년이 지나도 풀리지 않는 이 사건의 진실은 과연 무엇일까? 믿거나 말거나, 당신이 직접 그 단서를 따라가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