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셜록 홈스 베스트 단편선 2
아서 코난 도일 지음, 신혜원 그림, 조미영 옮김추리소설의 대명사, 셜록 홈스의 베스트 단편선. 56편의 단편 중에서 1편인 <셜록 홈스 베스트 단편선>에 이어 두 번째로 총 11편을 새로이 엮은 것이다. 원작에 충실하면서도 자연스럽게 읽히는 매끄러운 번역과 마치 홈스의 시대로 돌아간 듯한 클래식한 삽화는 스토리에 더욱더 몰입하게 만든다. 또한 단편별 작품 소개와 등장인물 소개, 그리고 책 뒤에 따로 수록한 셜록 홈스 캐릭터 소개 등이 작품 속 이야기와 홈스라는 캐릭터에 한층 더 가까이 다가가게 해준다.
<셜록 홈스 베스트 단편선 2>에는 홈스에게는 최초의 사건이며 대학 시절 이를 해결하여 자신의 직업을 탐정으로 선택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암호 편지 해독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글로리아 스콧 호〉, 실제로 고문서에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 밝혀지는 일이 많은데 그 같은 팩션적 이야기를 도일만의 뛰어난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피비린내 나는 영국 왕실 계승 역사가 드러나는 명망 있는 가문의 옛 의식문의 기막힌 전모를 다룬 〈머스그레이브 가의 의식문〉 등 총 11편이 수록되어 있다.
<셜록 홈스 베스트 단편선 2>에는 홈스에게는 최초의 사건이며 대학 시절 이를 해결하여 자신의 직업을 탐정으로 선택하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되었으며 암호 편지 해독이라는 신선한 소재를 다룬 〈글로리아 스콧 호〉, 실제로 고문서에서 새로운 역사적 사실이 밝혀지는 일이 많은데 그 같은 팩션적 이야기를 도일만의 뛰어난 상상력으로 만들어 낸, 피비린내 나는 영국 왕실 계승 역사가 드러나는 명망 있는 가문의 옛 의식문의 기막힌 전모를 다룬 〈머스그레이브 가의 의식문〉 등 총 11편이 수록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