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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류로 만드는 운의 공식 커버
일류로 만드는 운의 공식‘운’을 내 편으로 만드는 15가지 공식
사이토 다카시 지음, 민경욱 옮김
9.8
흔히 ‘운이 좋다’, ‘운이 나쁘다’라는 말을 한다. 어떤 사람은 유독 운이 좋아 보이고, 또 어떤 사람은 운이 나빠 보인다. 대체 ‘운’이란 무엇일까. 운에 좌우되지 않고 내 쪽으로 운을 끌어당기는 것이 가능할까. ‘저 사람은 운이 좋은 것 같아!’라고 생각되는 사람을 자세히 관찰해보면 그에게 운이 좋은 이유가 있다. 무엇보다 일류는 불운을 만나면 비켜 가거나 불운을 오히려 운으로 만드는 법을 알아서 자신의 분야에서 성공할 수 있었다.

이 책에서 말하는 ‘운’은 로또 1등 당첨이나 도박이나 게임 등에서 돈을 따는 운을 말하는 것이 아니다. ‘성공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의 관점에서 보는 운이다. 선택의 폭이 좁고 안정된 생활을 영위할 수 있었던 옛날보다 생활의 기반이 불안정해지고 선택의 폭이 넓어져 선택하는 것을 미룰 수 있는 현대 사회는 사람들로 하여금 운을 신경 쓰게 만들었다. 우리는 흔히 운을 운명과 같이 생각해 하늘의 움직임과 자신의 생명이 이어져 있다고 생각한다. 즉 운이란 자신의 힘으로 도저히 손 쓸 수 없는 하늘의 움직임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운은 마음먹기에 따라 스스로 조종할 수 있다는 관점이 이 책의 핵심이다. 교세라를 창립한 이나모리 가즈오는 무엇을 하겠다고 마음먹지 않으면 당연하게도 그 일은 실현할 수 없으며, 어떤 일을 하겠다고 강하게 마음먹으면 그 사념이 에너지로 바뀌어 그 일을 성취할 수 있다고 강조한다.

운은 기회이기도 하다. 흔히들 찬스를 잡은 사람이 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한다. 하지만 누구에게나 있는 기회를 찬스로 바꾸는 것은 자신의 힘으로도 가능하다. 여러 번 실패해도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기회를 찬스로 바꾸려고 노력하다 보면 어느새 운이 자신에게 온다. 이 책에서는 어떻게 운의 방향을 내 쪽으로 돌려 기회를 찬스로 바꿀 수 있는지 그 방법을 수많은 성공 사례를 통해 설명한다.

출판사

드림셀러

출간일

종이책 : 2025-05-07전자책 : 2025-05-07

파일 형식

ePub(17.92 MB)

주제 분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