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티벳사자의서
빠드마쌈바와《티벳 사자의 서》에서는 이 경전을 하루에 세 번 독송할 것을 권하고 있다. 죽은 사람을 위해서 뿐만 아니라 자신을 위해서 독송해야 한다. 그것이 이 경전의 근본 뜻이다. 하지만 출가 수행자가 아닌 일반 사람이 현대 생활에서 하루에 세 번 독송은 가능성이 별로 없어 보인다. 그렇다 하더라도 이 경전의 진정한 가치를 안다면 적어도 일주일에 한 번은 조용히 정좌하고 크고 또렷한 소리로 독송하기를 권한다. 그런 실천수행이 따르지 않고 단지 지적 호기심으로만 대하는 사람이라면, 삶과 죽음의 친절한 안내서인《티벳 사자의 서》라 하더라도 결코 도움을 주지 못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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