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주명리학에서의 십신과 용신
김준호 지음사주명리학의 주요이론 가운데 ‘十神’과 ‘用神’ 부분을 고찰하여 사주에서 十神과 用神을 어떠한 방식으로 이해하면서 사주를 看命해야 하는가에 대한 견해를 제시함으로써 사주명리학 발전에 도움이 되고자 함에 그 목적이 있다. 사주명리학에서 日干이 필요로 하는 五行과 十神이 用神의 역할을 하는데, 이 十神과 用神은 인간의 命과 運을 읽어 낼 때에 가장 중요한 판단기준이 될 뿐만 아니라 看命에 있어 중요한 이론적 도구이다.
사주명리학은 사주를 통해서 命의 이치를 알아보고자 하는 학문이다. 한 개인이 命[四柱]에 대해서 避凶趨吉하기 위해 선택되어지는 用神이라는 개념은 사주명리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왜냐하면 한 개인의 命運이 지니고 있는 吉凶의 해답을 얻기 위한 열쇠이기 때문이다. 한 개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用神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다면 자신의 운명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十神 및 用神과 관련된 중국철학적인 개념들이 사주명리학에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에 대해 주안점을 두면서 고찰을 하였다. 그 내용은 사주명리학에서의 神의 의미와 사상적 근거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먼저 사주명리학에 적용된 神의 기원에 관해 살펴보았고, 중국철학의 體用의 개념과 中和의 개념이 사주명리학에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가에 대해 十神과 用神과의 연관성을 밝혀 보았다. 그리고 十神과 用神의 개념과 통변에서의 활용 등에 대해서도 명리원전과 논문, 전문서적을 비교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日干 중심의 用神과 『子平眞詮』의 格局用神과 相神에 대해서 두 관점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사주명리학은 사주를 통해서 命의 이치를 알아보고자 하는 학문이다. 한 개인이 命[四柱]에 대해서 避凶趨吉하기 위해 선택되어지는 用神이라는 개념은 사주명리학을 연구하는 사람에게는 반드시 넘어야 할 산이다. 왜냐하면 한 개인의 命運이 지니고 있는 吉凶의 해답을 얻기 위한 열쇠이기 때문이다. 한 개인이 자신에게 필요한 用神이 무엇인지 잘 알 수 있다면 자신의 운명을 더 나은 방향으로 개척해 나갈 수 있다.
이 책에서는 十神 및 用神과 관련된 중국철학적인 개념들이 사주명리학에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지에 대해 주안점을 두면서 고찰을 하였다. 그 내용은 사주명리학에서의 神의 의미와 사상적 근거에 대해서 알아보기 위해 먼저 사주명리학에 적용된 神의 기원에 관해 살펴보았고, 중국철학의 體用의 개념과 中和의 개념이 사주명리학에 어떻게 적용되어 있는가에 대해 十神과 用神과의 연관성을 밝혀 보았다. 그리고 十神과 用神의 개념과 통변에서의 활용 등에 대해서도 명리원전과 논문, 전문서적을 비교하여 고찰하였다. 또한 日干 중심의 用神과 『子平眞詮』의 格局用神과 相神에 대해서 두 관점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