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여기 새롭게 경기도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도시로의 초대
운민 지음12개의 도시를 자세히 들여다본다. 일산신도시로 더 알려진 고양시가 지닌 600년의 역사, 콘텐츠의 도시로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부천・의정부의 이야기와 생태도시로서 발전하고 있는 시흥・안산으로 이어진다. 그리고 양주・동두천과 광주, 구리・하남에 이어 마지막으로 광명・성남을 다루고 있다. 각 도시가 가진 역사적 배경과 사연을 알기 쉽게 다루며 독자를 책 속으로 끌어당긴다.
신도시라고 하면 아파트가 가득 들어찬 천편일률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그 뒤에는 저마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잠들어 있다. 처음에는 계획에 의해 탄생했으나 이제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 도시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보자. 우리가 몰랐던 멀고도 가까운 경기도에서 나아가 여기 새롭게 만나는 경기도가 있다.
신도시라고 하면 아파트가 가득 들어찬 천편일률적인 이미지가 먼저 떠오르지만 그 뒤에는 저마다의 다채로운 이야기가 잠들어 있다. 처음에는 계획에 의해 탄생했으나 이제는 독자적인 정체성을 만들어 가고 있는 이 도시들의 이야기에 주목해 보자. 우리가 몰랐던 멀고도 가까운 경기도에서 나아가 여기 새롭게 만나는 경기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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