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가 좋은 사람만 아는 설득력
히라다 다카코 지음, 곽현아 옮김
9.9아무리 논리적으로 말해도 상대가 고개를 젓는 경험은 누구나 있다. 글로벌 기업 현장에서 수많은 협상과 설득을 이끌어낸 저자는 답을 명확히 제시한다. 설득은 논리가 아니라 감정에서 출발하며, 마음을 움직이는 순간 ‘예스’라는 대답이 따라온다는 것이다.
저자가 정리한 ‘예스 코드’는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관찰과 공감으로 시작해 신뢰를 쌓고, 회피된 문제를 드러낸 뒤 욕망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제안과 실행으로 이어가면 상대의 행동이 변화한다. 프로그래밍 코드처럼 실행 가능한 절차로 설득을 구조화한 점이 특징이다.
『예스 코드』는 이론적 원리를 넘어 회의, 협상, 영업 등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담는다. 논리보다 감정을 건드릴 때 비로소 설득이 작동한다는 통찰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보여주며, 커리어와 성과를 바꾸는 실질적 무기로 다가온다.
저자가 정리한 ‘예스 코드’는 다섯 단계로 구성된다. 관찰과 공감으로 시작해 신뢰를 쌓고, 회피된 문제를 드러낸 뒤 욕망을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구체적인 제안과 실행으로 이어가면 상대의 행동이 변화한다. 프로그래밍 코드처럼 실행 가능한 절차로 설득을 구조화한 점이 특징이다.
『예스 코드』는 이론적 원리를 넘어 회의, 협상, 영업 등 당장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전략을 담는다. 논리보다 감정을 건드릴 때 비로소 설득이 작동한다는 통찰을 생생한 사례와 함께 보여주며, 커리어와 성과를 바꾸는 실질적 무기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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