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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언제부터 ‘몇 시 몇 분’에 갇혀 살았을까? 커버
우리는 언제부터 ‘몇 시 몇 분’에 갇혀 살았을까?철도가 만든 표준시에 지배당한 인류의 역사
투비Lab 편집부
“언제부터 시곗바늘 몇 칸 차이가, 내 삶을 평가하는 기준이 되어버렸을까요?”
출근 도장 1분 늦게 찍었다고, 하루 내내 스스로를 낙오자로 느껴본 적 없나요? 계획표에서 30분만 어긋나도 마음이 불안해지는 당신이라면, 어쩌면 이미 ‘몇 시 몇 분’의 감옥에 갇혀 살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오늘 투비랩에서는 우리가 어떻게 해와 달의 시간에서, 철도와 표준시의 시간으로 옮겨오게 되었는지 따라가며 현대인의 시간 강박을 해부합니다. 기차 사고를 막기 위해 만든 숫자의 규칙이 어떻게 우리의 삶과 자존감까지 지배하게 되었는지 보여주죠.
혹시 지금도 시계 눈치를 보며 오늘을 허비하고 있다면, 한 번쯤 시간을 다시 정의해 볼 때입니다. 당신의 하루를 쫓는 초침이 아니라, 당신을 지켜주는 시간은 어떤 모습일까요? 그 질문의 실마리를 지금 투비랩에서 만나보세요.

* 이 도서는 ‘투비랩진 2025.12.1st’의 일부분으로 제작한 분권 도서입니다.
* AI 활용 안내 : 투비Lab 편집부가 기획과 편집 과정에서 AI 기술을 보조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사람의 기획력과 편집력 + AI의 보조’라는 협업을 통해, 어렵고 딱딱한 주제를 쉽고 흥미로운 교양 콘텐츠로 만들고 있습니다.

출판사

투비Lab

출간일

전자책 : 2025-12-05

파일 형식

ePub(3.55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