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공지능 기본법 본격 시행창작의 자유와 책임 사이, 변화의 기준을 말하다
투비Lab 편집부AI로 만든 이미지와 텍스트가 일상에 자연스럽게 섞이는 시대입니다.누구나 몇 줄의 프롬프트로 작품을 만들고, 한밤중에도 자동으로 콘텐츠가 생성되죠.그만큼 출처가 모호해지고, 무단 모방과 조작 의심이 뒤섞인 혼란도 커지고 있습니다.이제 ‘무엇을 만들었는가’보다 ‘어떻게 만들었는가’가 더 중요한 질문이 되었습니다.이러한 흐름 속에서 한국은 2026년 1월 22일, 인공지능 기본법을 본격 시행합니다.전 세계가 AI 규범을 정비하는 가운데 마련된 이 법은투명한 고지, 과정의 기록, 책임 있는 사용이라는 세 가지 원칙을 통해기술이 확장한 창작 환경을 더 안전하고 신뢰 가능하게 정비하려는 시도입니다.AI가 만든 가능성과 함께 지켜야 할 새로운 기준들.그 변화의 실체를 이번 투비랩에서 함께 살펴봅니다.* 이 도서는 ‘투비랩진 2025.12.2nd’의 일부분으로 제작한 분권 도서입니다.* AI 활용 안내 : 투비Lab 편집부가 기획과 편집 과정에서 AI 기술을 보조적으로 활용했습니다. ‘사람의 기획력과 편집력 + AI의 보조’라는 협업을 통해, 어렵고 딱딱한 주제를 쉽고 흥미로운 교양 콘텐츠로 만들고 있습니다.
주제 분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