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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인물60인관광·장기체류·연수생을 위한 대화 치트키
김익순
"밀포드 사운드의 절경보다 더 깊고, 호빗 마을의 판타지보다 더 생생한 진짜 뉴질랜드를 만나다"

여행의 깊이는 '풍경'이 아니라 '사람'을 이해할 때 완성됩니다. 뉴질랜드 하면 무엇이 떠오르십니까? 만년설이 뒤덮인 남알프스의 장관, 푸른 초원 위를 노니는 양 떼, 혹은 영화 <반지의 제왕> 속 신비로운 중간계의 모습일 것입니다. 하지만 웅장한 대자연의 풍광 뒤에는 그 거친 땅을 일구고, 서로 다른 문화를 껴안으며, 독창적인 '키위(Kiwi)' 정신을 만들어낸 사람들이 있습니다. 여행지에서 마주치는 현지인에게 "날씨가 좋네요"라는 뻔한 인사 대신, 그들의 자부심과 영혼을 건드리는 깊이 있는 대화를 건네고 싶지 않으신가요?

한 권으로 읽는 뉴질랜드의 영혼, 그리고 소통의 기술 이 책은 단순한 인물 사전이 아닙니다. 에드먼드 힐러리가 에베레스트 정상에서 내려와 무심하게 던진 농담 속에 담긴 뉴질랜드인의 겸손함, 80세의 나이로 1,000km를 걸었던 마오리 여장부 휘나 쿠퍼의 뜨거운 저항 정신, 그리고 헛간에서 뚝딱뚝딱 제트보트를 만들어낸 빌 해밀턴의 창의력까지. 저자는 뉴질랜드라는 나라를 지탱하는 60명의 삶을 통해 이 나라의 역사와 문화, 그리고 가치관을 한 편의 다큐멘터리처럼 생생하게 복원해 냅니다.

독자는 이 책을 통해 뉴질랜드 지폐 속에 박제된 인물이 아니라, 피와 땀과 눈물을 흘리며 시대를 건너온 '살아있는 인간'을 만나게 됩니다. 더불어 모든 에피소드는 한국어와 영어로 나란히 수록되어 있어, 지적 호기심을 충족함과 동시에 세련된 영어 표현력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당신이 아는 그 이름이, 현지인의 마음을 여는 열쇠가 됩니다" 이 책의 가장 큰 미덕은 '지식'을 넘어 '공감'을 지향한다는 점입니다. 각 장의 끝에 마련된 'Conversation Tips'는 이 책을 읽은 독자가 현지에서 즉시 써먹을 수 있는 마법의 문장들을 선물합니다. 펍(Pub)에서 럭비 전설 리치 맥코를 안주 삼아 현지인과 건배를 나누고, 웰링턴의 거리에서 캐서린 맨스필드의 소설을 논하며 친구가 되는 경험. 이 책은 당신을 단순한 관광객에서 뉴질랜드를 깊이 이해하는 '환영받는 이방인'으로 변화시킬 것입니다.

뉴질랜드로 떠나는 비행기 안에서, 혹은 이민을 준비하는 책상 위에서, 이 책은 당신에게 가장 든든한 나침반이 되어줄 것입니다. 풍경을 넘어 사람으로, 관광을 넘어 소통으로 나아가고 싶은 모든 이를 위한 필독서입니다.

출판사

와컨설팅

출간일

전자책 : 2026-02-09

파일 형식

PDF(154.27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