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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보이는 마을 커버
마음이 보이는 마을
한라경 지음, 릴리아 그림
10
얼굴색으로 서로의 감정을 확인할 수 있는 ‘마음이 보이는 마을’을 배경으로 한 감정 그림책이다. 분노는 빨강, 슬픔은 파랑처럼 감정을 색으로 구분하는 세계에서, 사람들은 얼굴빛을 통해 서로의 마음을 읽으며 살아간다.

그러던 어느 날 정체불명의 회색 비가 내리며 얼굴색이 사라지고, 마을 사람들은 더 이상 감정을 쉽게 확인할 수 없게 된다. 익숙하게 의지하던 기준이 무너진 상황 속에서 서로의 마음을 이해하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찾게 된다.

감정을 단순한 틀로 구분하는 데서 벗어나, 다양한 감정을 주고받기 위해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질문을 던진다. 서로의 마음을 깊이 이해하는 방식과 감정의 다층적인 의미를 생각하게 하는 감정 그림책이다.

출간일

종이책 : 2026-04-24전자책 : 2026-05-08

파일 형식

PDF(75.69 M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