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님? 왜 교회 안에서 구원이 내몰림 당하는가?
김학철 지음편안한 자신들의 안위보다는, 하나님 나라라는 하나의 생명체를 더 중요시했다. 여러 다른 공동체들을 돌아보는 데 아낌없이 나눔을 펼쳐갔다. 교회 안에 재정을 쌓아가는 것을 하나님 앞에 범죄로 여기는 공동체였다. 상하의 위계질서가 아니라, ‘우리는 하나’라는 그리스도의 공동체를 몸으로 실현해 가고 있었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5:30)고 하셨다. 정말 할 수 없는 분이실까?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요5:30)라고 하셨다. 그리스도는 이것을 “의(義)”라고 표현하셨다. 교회는 그 ‘의’를 바르게 나타내는 기관이며 보여 주는 생명체이다.
그리스도이신 예수님은 “내가 아무 것도 스스로 할 수 없노라”(요5:30)고 하셨다. 정말 할 수 없는 분이실까? “나는 나의 뜻대로 하려 하지 않고 나를 보내신 이의 뜻대로 하려”(요5:30)라고 하셨다. 그리스도는 이것을 “의(義)”라고 표현하셨다. 교회는 그 ‘의’를 바르게 나타내는 기관이며 보여 주는 생명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