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착맥부·동림조담 역해선시대 음양과 과거시험 과목
홍성서 지음조선시대에는 풍수지리와 관련된 음양과라는 시험이 있었다. 음양과는 잡과의 하나로 천문, 지리, 명과학을 담당할 관리를 선발하는 시험이다. 『착맥부(捉脈賦)』와『동림조담(洞林照膽)』은 고전 풍수경전으로 조선 시대 음양과 과거시험 과목이었다.
이 두 권의 책은 아직까지 역해본이 나온 것이 없다. 착맥부는 저자가 중국에서 판권을 구하여 최초로 역주를 완성하였고 동림조담은 국립중앙도서관과 원광대학교 도서관의 소장본을 복사하여 작업하였다. 이 역해본을 통해 고전 풍수지리학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이 두 권의 책은 아직까지 역해본이 나온 것이 없다. 착맥부는 저자가 중국에서 판권을 구하여 최초로 역주를 완성하였고 동림조담은 국립중앙도서관과 원광대학교 도서관의 소장본을 복사하여 작업하였다. 이 역해본을 통해 고전 풍수지리학을 연구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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