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사 다니는 옆집 형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글로벌 금융 탐방기
육민혁 지음친구 혹은 연인과 사귀게 되면 처음에는 가벼운 부분에서 시작하다가 관계가 점점 깊어지게 되면 성격의 근원적인 기반, 즉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단계로 가게 된다. 이 사람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있고 왜 그런 생각을 하고 있는 것일까?
과거에는 어떠한 일이 있었고 어떠한 경험을 했기에 지금의 가치관을 갖게 되었는가를 알아가게 되듯이 말이다. 이를 알게 되면 현재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고 미래도 미루어 짐작하게 되며 어느 순간 그 사람의 내면 깊은 이야기까지도 나눌 수 있게 된다.
이와 비슷하게 저자는 투자를 위해 탐방했음에도 그 나라들을 사랑하고 사귄다는(?) 기분으로 각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문화와 사회까지 넘나들면서 각 국가의 깊은 부분을 바라보려 했고 또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하였다.
과거에는 어떠한 일이 있었고 어떠한 경험을 했기에 지금의 가치관을 갖게 되었는가를 알아가게 되듯이 말이다. 이를 알게 되면 현재의 모습을 이해할 수 있고 미래도 미루어 짐작하게 되며 어느 순간 그 사람의 내면 깊은 이야기까지도 나눌 수 있게 된다.
이와 비슷하게 저자는 투자를 위해 탐방했음에도 그 나라들을 사랑하고 사귄다는(?) 기분으로 각국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문화와 사회까지 넘나들면서 각 국가의 깊은 부분을 바라보려 했고 또 그 이야기를 함께 나누려고 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