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아지야, 너 무슨 생각해?윤승아가 들려주는 내 강아지의 속마음
윤승아 지음, 김건호 감수'펫승아' '애견스타' '동물애호가'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윤승아가 반려견과 교감하며 더 오래 함께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전한다. 자신의 반려견인 밤비, 부와의 일화들을 담은 에세이에 수의사 김건호의 '내 강아지와 행복하게 교감하며 오래오래 함께 사는 방법 29가지'를 더했다.
반려견과 살아가며 겪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까지 놓치지 않는다. 또한 그 방법들은 물리적인 행동방식을 넘어 이 책의 제목과 같이 '강아지야, 너 무슨 생각해?'하고 물으며 내 강아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속마음에 다가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한 생명의 삶'을 통째로 자신의 삶으로 가져오는 것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배우고,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아닌 서로를 더 이해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더불어 밤비와 부에게 받은 사랑과 위로를 통해 유기견.환경 문제 등의 사회적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 저자는, 자신이 받은 사랑과 가르침을 세상에 되갚기 위해 동물보호활동을 시작해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반려견과 사람은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변화해가는 존재, 오랜 시간 '반려'하는 특별한 존재인 것이다. 그녀에게 반려견은 '애완견'이 아니라 '가족'이다. 반려견이라는 가족, 그 값진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반려견과 살아가며 겪는 소소한 일상 이야기로 공감대를 형성하면서도 전문가의 조언을 통해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정보까지 놓치지 않는다. 또한 그 방법들은 물리적인 행동방식을 넘어 이 책의 제목과 같이 '강아지야, 너 무슨 생각해?'하고 물으며 내 강아지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그 속마음에 다가선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그 과정에서 저자는 '한 생명의 삶'을 통째로 자신의 삶으로 가져오는 것에 대한 막중한 '책임'을 배우고, 잘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아닌 서로를 더 이해하며 '살아갈' 수 있는 방법을 찾는다. 더불어 밤비와 부에게 받은 사랑과 위로를 통해 유기견.환경 문제 등의 사회적 문제를 새롭게 인식하게 된 저자는, 자신이 받은 사랑과 가르침을 세상에 되갚기 위해 동물보호활동을 시작해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반려견과 사람은 서로의 삶에 영향을 미치며 변화해가는 존재, 오랜 시간 '반려'하는 특별한 존재인 것이다. 그녀에게 반려견은 '애완견'이 아니라 '가족'이다. 반려견이라는 가족, 그 값진 이야기가 여기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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