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리보기소중한 사람, 소중한 삶
김성희 지음
부모로서 우리가 할 일은 아이 본래의 아름다움이 가려짐 없이 잘 드러날 수 있도록 돕는 일이다. 우리가 모두에게 존경받는 사람이 될 수 없어도 내 아이한테만큼은 든든한 사람이 되어 줄 수 있다. 엄마가 흔들리는 동안 아이 발달의 이 소중한 시기는 절대로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행복하기 위해서는 특별한 행운을 거머쥐는 것이 아니라 일상의 모든 순간들이 행복을 위해 마련된 소중한 기회임을 깨닫는 것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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