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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문학사 (중국 문학 발달사의 모든 것!)
중국통론사 엮음
중국 문학사 (중국 문학 발달사의 모든 것!)

4천 년의 중국문학사는 황허(黃河)처럼 굽이쳐 왔다.

한자의 특질을 살려 대륙적인 민족기질과 방대한 산하(山河)에서 성장한 문학사는 시(詩)를 주류로 삼는 반면 소설·산문을 지류로, 서정과 자연영탄(自然詠嘆)을 본바탕으로 삼은 반면 서사(敍事)와 사회 고발을 그 운영(運營)으로 삼아 온 것이다.

고대 중국의 문학 형식은 시가(詩歌)로서 그 대표가 주대(周代)에 씌어진 시경(詩經)이다. 풍(風)·아(雅)·송(頌)의 세 가지 체재(體裁)와 부(賦)·비(比)·흥(興)의 세 가지 작법을 운용한 305편은 대부분 연애·수렵·농작과 제사·전쟁을 주제로 했다.

물론 한대에도 설원(說苑), 신서(新序), 열녀전(烈女傳)이 소설의 전신임을 발견할 수 있고 더구나 위진남북조(魏晋南北朝)의 열이전(列異傳), 박물지(博物志), 수신기(搜神記), 신선전(神仙傳), 술이기(述異記), 십유기(拾遺記) 등의 신괴소설(神愧小說)은 허구성(虛構性)이 있으나 그 구성이 '잡기(雜記)'식인 졸렬을 면치 못했다.

그것은 중국이 일찍부터 소설을 '가담항어(街談巷語)'의 '도청도설(塗聽塗說)'이라고 경시하여 왔고 과거(科擧)에도 씌어오지 않았다는 데 원인이 있다.

출판사

AlbaLux

출간일

전자책 : 2017-02-15

파일 형식

ePub(1000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