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건투를 빈다딴지총수 김어준의 정면돌파 인생매뉴얼
김어준 지음, 현태준 그림<건투를 빈다>는 10년 전, 수백만 '딴지 폐인'을 양산하고 「한겨레21」 '쾌도난담', 「한겨레 ESC」 '김어준의 그까이꺼 아나토미', CBS [김어준의 저공비행] [시사자키], SBS [김어준의 뉴스엔조이] 등의 매체로 진출하여 전방위 촌철살인을 난사한, 21세기 명랑사회 구현에 지대하게 공헌했다고 주장하던 자칭 본능주의자 시절 김어준이 펴낸 청춘들을 위한 인생 해설집이다.
저자는 10년 전에 했다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시대감각과 통찰력으로 오늘날 우리 사회와 정국을 요리조리 파헤치듯 연애, 가족, 미래 등 청춘의 다양한 고민을 분해한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툭 내던지는 총수 특유의 에두르지 않는 화법은 여전하지만 청춘을 향한 응원이 깃든 총수의 따스함을 맘껏 엿볼 수 있는 희귀한 자료다.
저자는 10년 전에 했다고 도저히 믿기지 않는 시대감각과 통찰력으로 오늘날 우리 사회와 정국을 요리조리 파헤치듯 연애, 가족, 미래 등 청춘의 다양한 고민을 분해한다. 10년 전이나 지금이나 툭 내던지는 총수 특유의 에두르지 않는 화법은 여전하지만 청춘을 향한 응원이 깃든 총수의 따스함을 맘껏 엿볼 수 있는 희귀한 자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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